콘텐츠로 건너뛰기
Home » 검색엔진 최적화 » 리디렉션이란? – 뜻, 종류, SEO에 미치는 영향

리디렉션이란? – 뜻, 종류, SEO에 미치는 영향

리디렉션이란? - 뜻, 종류, SEO에 미치는 영향
리디렉션이란? – 뜻, 종류, SEO에 미치는 영향

여러분들은 리디렉션(redirection)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리디렉션이란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사용자를 접속 페이지가 아닌 다른 페이지로 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리디렉션의 설정은 웹페이지를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상위 노출하는 것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검색 엔진의 봇은 페이지의 유효성을 랭킹 요소로 활용하기 때문에, 페이지 소유자들은 접근 불가능한 페이지나 유저에게 보여서는 안되는 페이지를 리디렉션 하곤 합니다. 이 글에서는 리디렉션의 개념이 생소한 분을 위해 개념을 설명드리고 SEO(검색엔진최적화)에 어떻게 활용하면 될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에서 관심 있는 주제를 클릭하여 해당 본문으로 바로 이동해보세요.

리디렉션이란?

리디렉션의 종류

SEO를 위한 리디렉션 전략


리디렉션이란?

리디렉션은 300번 대의 http 상태 코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리디렉션은 300번 대의 http 상태 코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리디렉션(redirection), 혹은 리다이렉션은 웹 브라우저가 특정한 URL을 서버에 요청했을 때, 사전에 지정된 URL로 재요청할 것을 지시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re + direction 용어의 말뜻 그대로 풀이하면 유저의 요청 방향을 다른 URL로 재지정해 주는 것입니다. 리디렉션이 발생하면 http의 상태 코드는 300번대의 숫자가 표시됩니다.


리디렉션의 종류

리디렉션은 그 사용방법에 따라서 영구 리디렉션과 임시 리디렉션으로 나누어집니다.

이전 페이지의 사이트 점수나 랭크를 그대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영구 리디렉션을 이용하고,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URL이 이전 페이지의 사이트 점수를 계승하지 않기를 바란다면 임시 리디렉션을 사용합니다. 더 세부적인 리디렉션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301 리디렉션 (영구 리디렉션)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리디렉션입니다. 서버 측에서 발생되는 리디렉션으로 서버가 특정 HTTP 요청을 받으면 스크립트가 작동하여 리디렉션이 발생됩니다. 기본적으로 기존 URL에서 다른 URL로 이동하게 됩니다. 기존 페이지는 검색 엔진 상 존재하지 않게 되며 영구적으로 다른 페이지로 대체됩니다.

상품 품절 페이지는 어떤 리디렉션으로 설정해야 할까요?
상품 품절 페이지는 어떤 리디렉션으로 설정해야 할까요?

만일 이전 페이지를 다시 활용할 계획이 있다면 301 리디렉션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어서 쇼핑몰의 PDP(Product detail page)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제품이 너무 인기가 많아서 일시적으로 품절이 되었다면, 해당 PDP를 품절 안내 페이지로 리디렉션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재고가 다시 입고되면 PDP 페이지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301를 이용하여 영구적으로 페이지를 이동해서는 안 됩니다.

이 예시에서 301 리디렉션을 사용한다면 인기 있는 PDP가 가지고 있었던 모든 링크 에쿼티와 도메인 점수가 품절 안내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우리는 품절 안내 페이지가 검색 결과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에 301 리디렉션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이 있음에도 301 리디렉션은 굉장히 일반화된 방식입니다. 왜냐하면 검색엔진에 이 페이지가 이동되었고 표준 URL이 바뀌었다는 강력한 신호를 주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구글 검색 엔진은 설정된 모든 리디렉션을 따르지만 영구 리디렉션은 표준 URL에 대한 강한 신호로, 임시 리디렉션은 표준 URL에 대한 약한 신호로 여깁니다.

또한 네이버웹 표준을 지킨 301 리디렉션이 아니면 소유 확인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임시 리디렉션이 발생하는 페이지는 신뢰할 수 없는 페이지로 고려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중요한 페이지를 대체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301 리디렉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02 리디렉션 (임시 리디렉션)

302 리디렉션은 유입된 트래픽을 일시적으로 다른 URL로 전달하고자 할 때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페이지에 기능적인 문제가 생겨서 페이지를 수정해야 할 때와 같이 임시적인 상황에 사용됩니다. 이러한 302 리디렉션은 임시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 페이지의 링크 에쿼티나 도메인 권한이 새 URL로 이동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앞서 말씀드린 PDP와 품절 알림 페이지의 관계는 302 리다이렉트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색엔진은 기존의 PDP를 제거하지 않고 두 개의 페이지를 별도로 간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이 영구적으로 두 페이지가 검색엔진에 노출되는 것을 담보하지는 않습니다. 영구 리디렉션보다 길게 페이지 색인을 저장할 뿐, 결국에는 검색 결과에서 이전 URL이 내려가기 때문에 302 임시 리디렉션을 길게 유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meta refresh 리디렉션

meta refresh 리디렉션은 말 그대로 meta 태그 섹션에서 웹페이지를 새로고침 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메타 리프레시 리디렉션을 사용한다면 설정된 시간 이후에 자동으로 페이지가 리디렉션됩니다.

meta refresh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페이지 내의 <head> 섹션 내의 meta http-equiv 변수에 refresh를 설정하고 content 변수에 초 단위 타임을 설정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meta http-equiv="refresh" content="5; url= https://seo.tbwakorea.com/">

어떤 페이지에 가더라도 다음과 같은 코드가 삽입되어 있다면 TBWA 사이트로 리디렉션 됩니다. meta refresh 리디렉션을 직접 구현해 보겠습니다. 지금 아무 페이지나 열어서 개발자 도구를 열고 상단의 코드를 <head>에 삽입해 보세요. 5초 뒤에 TBWA 사이트로 이동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구글도 명령을 meta refresh 코드를 입력하면 리디렉션됩니다
구글도 명령을 meta refresh 코드를 입력하면 리디렉션됩니다

구글에서는 설정된 리디렉션의 지연 시간 별로 리디렉션을 다르게 구분합니다. 만약 즉시 meta refresh 리디렉션이 발생한다면 구글 검색엔진은 이 리디렉션을 영구적인 것으로 인식합니다. 만약 리디렉션이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지나고 실행된다면 구글에서는 이것을 임시 리디렉션으로 여깁니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meta refresh 리디렉션이 영구 리디렉션인지 임시 리디렉션인지는 SEO 전략 측면에서 중요한 내용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meta refresh 리디렉션이 사용자를 좀 더 상업적인 페이지로 보내기 위한 스팸성 전략으로 악용되기 때문입니다.

meta refresh를 통해서 사용자를 다른 URL로 리디렉션해도 검색 엔진은 기존 URL을 색인하고 검색 결과에 노출합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보는 화면과 검색 엔진이 보는 화면이 다른 현상이 발생합니다. 스패머들은 이것을 악용해 정상적인 웹페이지인 척 검색엔진을 속이고 불법적인 스팸을 사용자에게 노출합니다.

결론적으로, meta refresh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정 페이지의 SEO를 위해서 좋습니다. 기능적 페이지나 검색 결과 페이지에 노출될 필요가 없는 페이지만 제한적으로 meta refresh 형태의 리디렉션을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자바스크립트 리디렉션

자바스크립트 리디렉션은 페이지에 포함되어 있는 스크립트를 통해서 리디렉션하는 방식입니다. 이 리디렉션은 클라이언트가 자바스크립트를 실행시킬 때 동작하게 되므로 클라이언트 상의 리디렉션의 일종입니다.

<script>
      window.location.href = "https://www.example.com/newlocation";
</script>

다음과 같은 코드를 사이트에 삽입하게 되면 새 위치로 사용자가 리디렉션 됩니다.

자바스크립트 리디렉션은 사용자의 스크립트 실행 조건과 상호 작용에 따라서 리디렉션을 실행시키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예를 틀면 사용자가 폼 제출을 완료했을 때 스크립트가 함께 실행되어 사용자를 리디렉션 하고자 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는 이 자바스크립트 리디렉션을 서버 측 리디렉션이나 meta refresh보다 후순위의 리디렉션 방법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검색 엔진이 자바스크립트를 포함한 웹페이지를 읽는데 완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구글, 네이버 등의 검색엔진은 페이지를 크롤링 할 때 자바스크립트를 실행시키고 렌더링을 하지만 아직까지는 렌더링을 실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 리디렉션을 진행했을 때, 크롤링에 포함되지 않아서 사용자에게 노출되면 안 되는 페이지가 검색 결과 페이지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바스크립트 실행을 통해 강제로 사용자를 리디렉션하는 것을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Crypto 리디렉션

Crypto 리디렉션은 콘텐츠가 삭제되거나 기능적 이슈가 있는 페이지에 URL 이전에 대한 간단한 이유 설명과 함께 새로운 URL을 a 태그 형태로 삽입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엄밀히 말하자면 정식적인 리디렉션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Crypto 리디렉션은 일종의 soft 404 (Not found)로 간주되기도 합니다.

이 방식을 사용하면 검색엔진은 페이지가 리디렉션 된 것으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존 URL과 새 URL이 검색 결과 페이지에 공존하게 됩니다. Crypto 리디렉션은 그저 유저에게 가야할 페이지를 소개해주는 용도로만 쓰일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최후의 수단으로, 앞서 말씀드린 방법 중 어떤 것도 적용이 불가능할 때 사용하세요.


SEO를 위한 리디렉션 전략

영구 리디렉션과 임시 리디렉션 선택 기준

결론적으로 SEO를 위해서는 301 리디렉션과 302 리디렉션만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이 두개의 방법 중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할지 선택하는 기준은 기존 페이지의 유지 여부입니다.

페이지를 유지할 이유가 없다면 301리디렉션을 사용해야 합니다. 기존 페이지의 모든 사이트 점수가 새 URL로 이전되기 때문에, 기존 페이지가 검색 결과에 노출되고 싶지 않을 때만 사용해야 합니다.

블로그 글의 slug는 최신성을 위해 연도를 사용합니다
블로그 글의 slug는 최신성을 위해 연도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TBWA Korea 블로그에서는 특정 주제의 글이 오래되어 업데이트가 필요할 때마다 새로운 글을 작성합니다. 하지만 수정 대상이 되는 글의 URL의 슬러그(Slug)에 2023와 같은 연도가 포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업데이트된 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2024로 변경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전 버전의 글이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성공적으로 노출되고 있었다면 301 리디렉션을 통해서 페이지의 트래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도메인이 바뀌어야 하는 콘텐츠나 이전 페이지가 검색 노출이 잘 되고 있는 경우에 301 리디렉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302 리디렉션은 기능적인 측면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로그인 후 유저가 있었던 페이지로 다시 보내는 경우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혹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임시적인 품절 상황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디렉션의 성질을 파악하고 적절히 적용하여 지금까지 잘 운영해온 페이지의 트래픽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리디렉션의 속도

리디렉션은 최대한 빠르게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meta refresh 등의 방법을 사용하거나 기술적인 이유로 인해서 리디렉션이 늦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검색엔진은 페이지를 제대로 크롤링할 수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클라이언트 사이드에서 리디렉션을 사용하고자 하신다면 <head> 태그 상단에 배치하여 유저와 검색엔진이 변화된 URL을 빨리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리디렉션 적용 프로세스

리디렉션을 통해 기존 페이지의 내용을 새 URL로 마이그레이션 하고자 할 때, URL을 미리 만들어 두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검색 엔진이 리디렉션 적용 전에 두 개의 도메인을 모두 색인한다면 중복 페이지로 간주하여 페널티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리디렉션 준비를 모두 마친 후에, 새 페이지 제작과 리디렉션 연결을 빠르게 진행해야 합니다. 만약 페이지 제작과 리디렉션 연결이 완료되었다면 검색엔진 툴에서 명시적으로 색인 요청을 하여 검색 엔진이 리디렉션을 통해 페이지를 탐색하게 해야 합니다.

리디렉션 URL 간의 관련성

검색 엔진은 리디렉션 URL 간의 주제 관련성을 평가합니다. 관련성이 전혀 없는 페이지로 리디렉션을 허용한다면 스팸성 페이지에 악용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검색 엔진은 URL 간의 관련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링크 권한을 이전합니다. 따라서 리디렉션 URL의 트래픽을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관련성이 있는 페이지끼리 연결해 주세요.

리디렉션 체인 주의하기

연속적인 리디렉션 체인은 사이트 품질을 안 좋게 만듭니다
연속적인 리디렉션 체인은 사이트 품질을 안 좋게 만듭니다

리디렉션 체인이란 이미 리디렉션이 이뤄진 페이지에서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게 되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합니다. 리디렉션이 한 페이지에서 여러 번 일어나게 되면 검색엔진은 페이지의 품질을 낮게 평가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페이지를 크롤링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리디렉션 체인을 만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캐노니컬 태그와 리디렉션

캐노니컬 태그는 유사한 페이지 그룹에서 대표 페이지가 될 수 있는 URL을 코드 상에서 명시하는 것입니다. 이런 작업이 필요한 이유는 URL 단위로 검색 엔진이 웹페이지를 크롤링할 때 중복 페이지 발생을 방지하고, 더 표준에 가까운 페이지를 검색 결과에 노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캐노니컬 태그 코드의 예시입니다.

<link rel=”canonical” href=”https://www.example.com” />

캐노니컬 태그는 웹페이지에 사용된 파라미터가 많을 때 대표적으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https://seo.tbwakorea.com/?s=SEO’와 같이 사용자가 SEO에 대해 검색한 파라미터가 남은 URL을 검색엔진에 전달하면 높은 트래픽 유입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캐노니컬 태그와 리디렉션은 모두 표준 웹 URL을 표시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표준 URL을 알리는 대상이 다릅니다. 캐노니컬 태그를 사용하면 검색엔진에 이 페이지의 표준 URL을 전달하는 것이고 리디렉션을 사용하면 검색엔진과 사용자 클라이언트 모두에게 표준 URL을 전달합니다.

검색엔진이 캐노니컬 태그와 리디렉션에 반응하는 방식에도 차이점이 있습니다. 만약 사용자가 특정 페이지에 대해서 301 리디렉션을 실행했다면, 검색엔진은 기존 페이지에 더 이상 접근하지 않고 결과에 표시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캐노니컬 태그를 사용했다면 검색 엔진은 페이지의 여러 버전이 있음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가지 버전의 페이지를 유지하면서도 표준 URL을 저장해야 할 때 캐노니컬 태그를 쓰면 됩니다.


지금까지 리디렉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리디렉션은 표준 URL을 이동하면서 검색 페널티를 줄일 수 있는 SEO의 강력한 무기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들의 웹페이지에 접근 불가능한 페이지나 수정되어야 할 페이지가 있다면 리디렉션을 고려해 보세요.

리디렉션을 진행하다 잘못된 방식으로 인해 페이지의 모든 트래픽을 잃은 페이지도 종종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페이지의 이전 혹은 페이지 리빌딩 등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SEO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고 진행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하단의 버튼을 통해 문의를 남겨주세요!

리디렉션 FAQ

새 탭에서 리디렉션 페이지를 열 수 있나요?

서버 측 리디렉션을 통해서 페이지를 새 탭으로 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자바스크립트를 통한 클라이언트 측 리디렉션을 사용하면 새 탭에서 리디렉션 페이지를 열 수 있습니다.

window.open(‘http://example.com’, ‘_blank’)

404페이지를 모두 리디렉션으로 대체하면 안 되나요?

404페이지는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를 명시하는 방법입니다. 만일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를 모두 특정 페이지로 리디렉션한다면 존재했던 페이지와 존재하지 않았던 페이지가 구분이 불가능합니다. 주제 관련성의 통일을 위해서라도 404페이지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국적 페이지를 구성할 때 리디렉션을 사용해도 될까요?

다국적 페이지에서 사용자의 브라우저 언어에 따라 리디렉션을 한다면 언어별 하위 폴더가 필요합니다. 만약 구성할 하위 폴더의 페이지 사이에 콘텐츠 차이가 크지 않다면 리디렉션을 통해서 사용자를 이동시켜도 됩니다. 하지만 지역별로 콘텐츠와 타겟이 다르고 페이지 규모가 크다면 서브 도메인을 통해 페이지를 구성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하위 폴더 이용: www.example.com/kr

서브 도메인 이용: www.kr.example.com

📌 이런 주제의 글은 어떠신가요? 😊

댓글 남기기